안산자생한방병원, 안산시에 여성위생용품 50박스 기탁

기사입력 2021.08.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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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전달…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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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은 24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여성위생용품(자생엔젤박스) 5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박종훈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종훈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화섭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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