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의사회-NH농협 경북영업본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8.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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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한의의료기관 운영 위한 금융혜택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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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는 20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상호 협력·교류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 향후 금융지원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간의 업무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경상북도한의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해 안정적인 한의의료기관 운영을 도모하게 되며, 개업한의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및 맞춤형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예비창업 한의사 등 유망창업기업은 10억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협력사업의 수행에 있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양 기관간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일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뿐만 아니라 회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북한의사회 역시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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