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불치병 공동연구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1.07.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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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레·전주 박달나무한의원,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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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불치병 연구 브랜드인 ‘한비레’와 전주 소재 박달나무 한의원이 지난 19일 난치·불치병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원비법레시피’를 줄인 한비레는 이승우 대표원장이 이끄는 브랜드로 한의사의 비법, 대체의학 비방, 신기술, 신물질로 난치·불치병을 치료하는 비법을 연구한다.

     

    안면 교정시스템을 도입해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 척추 측만증, 산후 체형교정, 교통사고 후유증 등에 특화된 치료를 하고 있는 박달나무한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지정맥류, 아토피, 두피관리, 전립선비대증, 요실금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한다.

     

    곽길호 박달나무한의원장은 “치료가 힘든 만성질환과 난치병에 효과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서울을 오가며 연구하다 최근 한비레를 만나 난치·불치병 통합치료 해법을 전해 듣고 제휴 협약을 맺게 됐다”며 “한비레와 한의를 통한 난치·불치병 치료에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원장은 “더 빠르고 간편하게 질병을 치료하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부응하려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는 기기, 기술, 기법들을 한데 모아 통합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계기로 박달나무한의원과 인연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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