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글리앙상블 지역 문화 활성화 MOU체결

기사입력 2021.07.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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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오페라 ‘박제상’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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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 이하 울산지부)가 연주단체 글리앙상블(대표 이환희)과 지난 6일 예문아트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울산시 지역문화 활성화 및 한의학 홍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MOU는 울산시민과 울산지부 회원들의 예술 문화 향유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단체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글리앙상블의 오페라 ‘박제상’의 진행을 돕기로 약속했다.

     

    주왕석 회장은 “2021년도 울산지부 ‘한의사의 날’ 행사에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리앙상블과 함께 지역문화 활성화, 대시민 한의학 홍보, 울산지부 회원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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