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초등 저학년 교사도 여름방학 중 접종 실시

기사입력 2021.06.04 16:2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변경

    교사접종.JPG

     

     

    유치원·어린이집·초등 저학년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다른 초·중·고교 교직원과 비슷한 시기인 여름방학 중에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4일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 접종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중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mRNA 백신에 해당하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은 각각 3·4주다.

     

    유치원·어린이집·초등 저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은 오는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통해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2학기부터 학교 전면 등교를 추진하면서 접종까지 11주 이상 소요되는 AZ 백신 대신 화이자·모더나 백신 등을 접종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과 함께 변경된 접종 일정에 대한 문자 등을 통해 개인 대상자별로 안내를 하고 관계기관을 통해서도 공지해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정은경 단장은 “기존 유치원·어린이집·돌봄 종사자와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는 이달에 먼저 접종하고 나머지 교사와 고3은 여름방학 전후로 학사일정을 고려해서 접종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하지만 교사 부분을 분리해서 하는 것보다는 통합해서 7~8월에 집중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접종 간격이 좀 더 짧은 mRNA 백신을 활용해 8월말까지 2차 접종도 마무리하는 게 더 적절하겠다고 판단해 교육부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2학기에는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