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WHO 집행이사회 부의장국 선출…부의장에 김강립 식약처장

기사입력 2021.06.02 10:0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WHO 예산의 지속가능성 확보 촉구 등 활동 예정

    부의장.jpg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일 제149차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건복지부 차관으로서 집행이사에 지명된 김강립 現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부의장으로서 향후 1년간 집행이사회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WHO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으로 구성되며, 의장단은 의장 1, 부의장 5명으로 구성된다. 지역적 형평성을 고려해 서태평양, 동남아시아, 동지중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 지역에서 지역당 1명이 선출되며, 대한민국은 서태평양을 대표해 부의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집행이사국 선출 이후 WHO의 예산 및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제안하는 등 주도적으로 기구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김강립 식약처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사무국을 격려하며, 제74차 총회 결정사항의 충실한 이행, WHO 역량 강화 및 WHO 예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촉구하는 등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제149차 집행이사회는 제74차 세계보건총회 폐회 직후 개최되어 총회 결과를 공유하고 11월 열릴 세계보건총회 특별회기 등 차기 집행이사회와 총회 개최를 논의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