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구 연계 ‘유망 연고산업’ 10개 선정

기사입력 2021.05.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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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의약 제품 고도화 육성’·경남 산청 ‘한방약초 산업 고도화’ 포함
    중소벤처기업부, 사업화 위해 과제당 5억원 내외에서 예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이하 중기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및 대학 등 지역혁신기관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고산업이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과제당 사업화 비용을 연간 국비 5억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외로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에는 시군구가 운영·관리 중인 지역특구와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유도코자 25개 신청과제 중 특구 연관성, 고용·매출 효과 등 연고산업 경쟁력에 중점을 두어 비수도권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10개 우수과제 중 대전의 ‘한의약 제품 고도화 육성’ 및 경남 산청의 ‘한방약초산업 고도화’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의 경우에는 K-Healing 한방상품 개발 및 한방제품 브랜드화를 주요 내용으로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게 되며,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와 연계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항노화 기술 융·복합을 통한 한방약초 신제품 개발 지원을 주요 내용을 하고 있는 경남 산청의 한방약초산업 고도화는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와 함께 관련 사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북 제천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제천약초웰빙특구와 연계해 약초 등 천연물 기반 식품 및 가공식품 개발, 수출 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 곽재경 중기부 지역특구과장은 “시군구 연고산업과 지역특구를 최초로 연계 지원함으로서 지역기업 육성과 풀뿌리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다양한 연계 지원을 유도해 지역특구 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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