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300만명 목표 달성

기사입력 2021.04.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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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군 보호 효과로 중증화율·치명률 지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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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 수가 30일 0시 기준 305만6004명을 기록하면서 300만명 접종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날 “당초 수립한 예방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았던 요양병원‧시설 내 접종도 약 80% 정도 이뤄졌으며 사회필수인력의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효과로 코로나19 환자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감소로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동일집단 격리를 한 시설 수도 16곳에서 9곳으로 줄어들었다. 이들 기관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도 234명에서 34명으로 85%가량 감소했다.

     

    특히 사망에 이르거나 중증이 될 수 있는 중증화율은 지난해 12월 4.72%에서 올해 1월 3.15%, 2월 2.81%, 3월 1.74%로 감소했으며 치명률 역시 지난해 12월 2.70%에서 올 1월 1.42%, 2월 1.26%, 3월 0.51%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예방접종센터 확대 운영, 위탁의료기관 조기 운영, 접종역량 대폭 강화 등의 노력과 함께 국민이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이라며 “6월 말까지 이뤄지는 1200만명 접종 역시 차질 없이 진행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교회 등 종교시설 집단발생이 지난 2월 401명 이후 3월 420명, 이달 640명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교회 내 방역수칙이 보다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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