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률, OECD 평균과 차이 없어”

기사입력 2021.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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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률 3% 달성까지 국내 53일·OECD 회원국 평균 47.1일
    최종윤 의원 “일반인 접종 시작되면 접종률 빠르게 올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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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은 26일 “우리나라와 OECD 회원국의 초기 백신 접종 속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종윤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해 4월 19일에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인구가 3%를 넘었다. 첫 백신 접종일을 포함해 53일 만에 3%를 넘긴 것이다. 같은 기준으로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OECD 국가의 통계를 살펴보니 평균 47.1일로 나타났다.

     

    이에 최 의원은 “야당이 거세게 비판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와 다른 백신 선진국의 초기 접종속도는 불과 5.9일 차이를 보인 것”이라며 “백신 개발국으로서 백신 생산 및 확보에 아주 유리한 유치에 있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통계이기에 더욱 유의미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초기 백신 접종이 더딘 이유는 일반인 접종이 아닌 우선 접종 대상자를 위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꼽았다.

     

    최종윤 의원은 “우리나라가 접종 시작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1-2개월 가량 늦긴 했지만, 백신 후진국이나 백신 빈곤국이라는 비판은 과도한 정치적 몰아세우기”라며 “지난 주말 화이자 2000만 명분 추가 확보로 9월까지 5000만 명분, 즉 18세 이상 국민 전체 접종이 가능해졌으니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면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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