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중증이상반응, 환자-지자체 담당관 1:1 배정해 전과정 관리

기사입력 2021.04.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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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도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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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중증이상반응을 보이면 환자와 지방자치단체 담당관을 1대1로 연결해 신고, 피해보상 등 전 과정을 안내한다.

     

    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를 직접 만나 위로를 전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번처럼 중증이상반응이 생길 경우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자체에 전담자를 지정해 개인별 맞춤 의료체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환자와 지자체에 담당관을 1대1로 배정해 전 과정을 안내하고, 필요 시 긴급복지나 재난적 의료비 등 복지사업과 연계해 보상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배 총괄반장은 얀센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혈전증 사례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언급했다.

     

    배 총괄반장은 “지난 20일 유럽의약품청(EMA)의 안전성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부작용은 매우 드문 반면 코로나19 예방효과는 위험성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럽 국가는 얀센 백신 접종을 재개하고 제조사인 존슨앤존슨사도 국가에 다시 물량공급을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얀센 백신 도입은 향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접종 대상과 접종 기준 등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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