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1년도 한의난임치료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21.04.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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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부부 60명 대상…남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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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충북 청주시에서 시행하는 한의난임치료 대상에 남성이 포함된다.


    청주시는 이달부터 관내 4개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60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난임부부 한의난임치료비 지원 사업’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법적 혼인 부부로 원인불명이거나 배란장애로 난임을 진단받은 만 44세 이하 여성이어야 한다. 또 올해부터는 여성지원자의 배우자인 남성도 정액검사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참여 기간에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는 데 동의해야 하며 한약이나 침·뜸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주 2회 이상 내원할 수 있어야 한다.


    한의 난임치료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참여 전후 혈액검사를 진행하며, 비용은 청주시한의사회(회장 이정구) 협력 지정병원이나 개인병원에서 시행한 혈액검사 영수증을 보건소와 해당 한의원으로 제출하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시에서 1인당 103만원을, 청주시한의사회에서 35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한의난임사업은 올해 기존보다 참가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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