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국민 3600만명 대상 2차 접종 완료…인구 70% 수준”

기사입력 2021.04.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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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1차 접종 9월까지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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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오는 11월까지 국내 인구 약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을 대상으로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지난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덕철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 명 접종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가 간 치열한 백신 도입 경쟁과 안전성에 대한 변수를 극복해 당초 계획된 백신과 조만간 계약 예정인 추가 물량을 차질 없이 도입해 접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도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이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며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회 중 총 175만 회분이 도입되고 나머지 525만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추진단은 시군구별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19일 기준 3만1019명을 접종해 일일 총 접종자수가 12만123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일일 접종자수 10만명대 돌파 이후 최대치다.

     

    이와 함께 다음 주에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 만성신장질환자,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접종까지 시행되면 접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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