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롭게 등록한 장애인 8만 3000명

기사입력 2021.04.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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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20년 등록장애인 통계 발표
    중증 장애인은 감소 추세, 경증 장애인은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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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0년 등록장애인의 장애유형・장애정도・연령 등 주요 지표별 '2020년도 등록장애인 현황'을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3만 3000명(전체 인구대비 5.1%)으로 이전해 대비 1만 4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신규 등록장애인은 총 8만 3000명으로, 그중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이 55.1%, 심하지 않은 장애인 비율은 67.8%였다. 


    유형별 15개 장애유형 분석 결과, 지체(45.8%) > 청각(15%) >시각(9.6%) > 뇌병변(9.5%) 순으로 비율이 높았으며, 가장 낮은 유형은 안면(0.1%) < 심장(0.2%) < 뇌전증(0.3%) 장애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60만 2000명, 22.9%), 70대(58만 5000명, 22.2%)에서 등록장애인 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인구대비 장애인 등록 비율도 60대 이상(60대 8.9%, 70대 15.8%, 80대 이상 22%)에서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등록장애인이 152만 명(57.8%)으로 여성 111만 명( 42.2%)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등록장애인 수가 57만 명(2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종이 1만 2000명(0.5%)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등록장애인 수 및 전체 인구대비 비율은 등록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의 확대, 등록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0년부터는 전체 인구대비 5% 정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년층 장애인 수가 지속 증가(’10년 37.1%→‘20년 49.9%)하고 있어 장애 인구의 고령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장애정도별 증감을 살펴보면 심한 장애인은 10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10년동안 59.9%에서 20년 62.6%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 이선영 장애인정책과장은 “매년 등록장애인의 추이 분석을 통해 장애인의 특성과 장애 유형 간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장애 인정기준 개선 등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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