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 갈림길…하루 1000명 이상 우려"

기사입력 2021.04.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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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대국민 담화문 발표…백신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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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규모 재유행을 우려하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상황은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특히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 짧은 시간 내에 하루 1000명 이상으로 유행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1주일간 환자 수는 500명 내외로 그전 10주 가량 400명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분명해지고 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유행의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재유행 확산의 조짐이 보이는 지금이 가장 확실하게 방어할 수 있는 때"라며 "4월 한 달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불필요한 모임 취소 및 인원 축소, 백신 접종 적극 동참 등 3가지를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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