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저소득·의료소외계층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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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 일환…‘11년부터 저소득·의료소외계층 239명에 4억여원 지원

    건보공단.jpg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4일 저소득·의료소외계층의 병원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도 진료비 지원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및 전국 병·의원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진료비 지원 사회공헌 사업은 ‘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239명의 의료취약계층이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약 4억원의 진료비를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내국인 의료소외층이며, 대상질환은 안과, 척추·인공관절, 간·신장 이식이다. ‘19년부터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대상 특화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정신질환(정신분열 및 급성기 우울증)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범위는 지원 승인 후 발생된 진료비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비용(일부 항목 제외)이며, 질환당 지원한도는 안과 300만원, 척추·인공관절 400만원, 간·신장 이식 500만원, 정신질환 30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입원(수술) 예정일로부터 1개월 전까지 병·의원에서 신청 대상자 거주지 관할 건보공단 지사로 신청하면 되고, 서류 검토 및 세부 조사를 통하여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 관련 김용익 이사장은 “건보공단의 본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보험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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