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7개 약대 ‘6년제’ 1743명 모집

기사입력 2021.03.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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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적용…기초·전공교육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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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2년 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을 치러 약학전문대학원에서 전공교육을 하던 약학대학이 올해부터 통합 6년제로 전환해 학부 신입생을 뽑는다.

     

    17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전국 37개 약대가 학부 모집으로 총 174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중 현재까지 모집 전형을 발표한 33개 대학은 전체 모집 정원 1553명 중 54.2%에 해당하는 841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전형 모집인원은 전체 정원의 45%를 차지하는 712명이며 수시전형 유형별 모집정원은 교과전형 411명, 학생부종합전형 376명, 논술전형 54명 등이다.

     

    주요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63명, 중앙대 120명, 이화여대 120명, 성균관대 65명, 연세대 30명, 고려대(세종) 30명, 경희대 40명, 숙명여대 80명 등이다.

     

    이런 변화를 반영한 2022학년도 의·치·한의대 및 수의예과, 약대 등 의약학계열 선발인원은 정원 내 기준 6408명으로 2021학년도의 4828명보다 1.3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학부에서 2년 동안 기초교육을 수료한 후 4년간 전공 과정을 거치던 약대의 ‘2+4’ 체제는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됐지만 약학대학의 기초교육과 전공교육의 연계 약화, 약대 편입을 위한 이공계 학생의 이탈 가속화 등의 논란이 나오면서 약대 체재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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