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백신 2300만명분 추가 계약

기사입력 2021.02.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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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백스 백신 2분기부터 접종 시작

    발언하는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_6.jpg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2300만명분을 추가 계약했다.

     

    질병청은 1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공급 계약 체결식을 열고 2000만명분(4000만 회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노바백스 본사와 영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질병청은 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 첫 사례로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지난 15일에는 600만회분에 해당하는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추가 구매 계약하고 공급 시기를 기존의 3분기에서 다음 달 말로 앞당겼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의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국내 생산·공급이 가능한 노바백스 백신 및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으로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조기 공급과 신속한 예방 접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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