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지표 정보 ‘총망라’

기사입력 2021.02.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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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지표 상세정보 활용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심평원, ‘평가정보뱅크’ 오픈…20년간 사용한 평가지표 내용 담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평가정보뱅크’시스템을 지난해 12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평가정보뱅크는 심평원이 지난 2001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작한 적정성 평가에서 20년간 사용한 51개 항목, 1817개 지표(코드 기준), 종료 및 모니터링 지표 등을 포함한 평가항목 및 평가지표를 총망라한 세부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평가정보뱅크가 오픈됨에 따라 적정성 평가결과의 근거가 되는 평가지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개선, 국민들은 질 좋은 의료기관 선택시에, 또 의료계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적극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정보뱅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평가지표 정보의 표준화 및 공개 내용 확대를 통해 각 지표별로 △지표정의, 산출식 등의 지표 설명 △지표유형, 의료 질 구성요소 등 분류체계 정보 등 표준화된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평가지표 정보를 담은 상세설명서에서는 이용자의 수준에 맞춰 국민용과 전문가용으로 구분해 제공, 이해도 향상 및 정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평가항목별, 평가연도별, 분류영역별 등 다양한 조건으로 지표를 검색·분류하고, 별도 저장이 가능한 관심지표함을 제공해 지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맞춤형 검색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평가지표 및 신규항목 제안 메뉴를 신설해 국민 및 의료계가 평가항목 및 지표 개선 사항을 상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했다.


    이와 관련 변의형 평가운영실장은 “평가정보뱅크 사용자들이 평가지표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아보고, 더 나아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활용하길 바란다”며 “심평원은 이 시스템을 통해 평가지표를 보다 체계적·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국민 및 의료계와 함께 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평가지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 질 관련 평가정보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평가포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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