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대공한협 회장에 김영준 후보 당선

기사입력 2021.0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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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에는 김선호(완도군 약산보건지소) 후보
    총 투표수 417표 중 267표(약64%) 획득
    김영준 당선인 “대공한협-도공협 통합 추진할 것”
    김영준.jpg[사진 왼쪽부터 김영준 제35대 대공한협 회장 당선인, 김선호 부회장 당선인]

     

    제35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이하 대공한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영준(충남 서천군노인요양병원, 현 대공한협 학술이사) 후보가 당선됐다.

     

    2일 대공한협에 따르면 김영준 당선인은 김선호(전남 완도군 약산보건지소) 부회장 후보와 함께 나선 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수 417표 중 267표(64.03%)를 획득했다.

     

    150표(35.97%) 획득에 그친 기호 2번 주성수(전남 신안군 팔금보건지소) 회장 후보와 이창재(전남 장흥군 대덕읍보건지소) 부회장 후보를 약 28% 차이로 따돌린 것이다.

     

    김영준-김선호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대공한협, 도공협의 단일화 추진 △도내, 도간 이동 확대 △중앙대표 신설 △병공의 근무환경 개선 △온라인 체육대회 추진 △모의지원 프로그램 추진 △온라인 강의 확대 추진 △증례논문 학술대회 확대 추진 △한의약 이미지 개선 사업 위한 이모티콘 제작, 공모전 개최 등을 제시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에 합당한 수당 요구 △코로나 파견 적극 추진 △질병관리청 한의과 공보의 TO요구 △한의사 검체 채취 업무에 관한 유권해석 요구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김영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해 34대 대공한협에서 일하면서 만난 인연들, 학생 때 동아리에서 만났던 분들이 많은 도움을 줬는데 그분들에게 ‘미안합니다’가 아닌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분들이 안 계셨다면 중간에 포기해버렸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내가 공약에서 언급했던 일들, 내가 하려했던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설레기도 하지만 그 일들이 쉬운 일은 아니라서 두렵기도 하다. 특히 대공한협과 도공협(각 도 공보의협의회)의 통합은 그 과정이 험난해 보이지만 꼭 이루도록 하겠다. 임기를 시작하면 다시 하나하나 준비를 해나가겠다. 또 나를 도와주실 좋은 이사님들을 영입할 생각이다. 홍보이사를 공개 채용할 생각이 있는데 능력 있는 분과 함께 좋은 일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준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제35대 대공한협 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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