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의 한의치료 효능 규명한 논문 SCI 저널 게재

기사입력 2020.12.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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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에 영향 주지 않아 여성암환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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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에 대한 한의 치료의 효능을 규명한 봄담한방병원 이해수 대표원장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지난 24일 봄담한방병원에 따르면 ‘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Ameliorative effects of Osteo-F, a newly developed herbal formula, on osteoporosis via activation of bone formation' 제목으로 실린 이 논문은 오미자·구기자·두충 복합추출물이 조골세포(Osteoblast)의 골생성을 촉진해 골다공증을 치료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성분이 골밀도를 회복시키고 혈중 오스테오칼신과 알칼리인산분해효소의 농도를 높인다는 분석이다.

     

    또 제1형 콜라겐, 골형성단백질(BMP2), 오스테오폰틴 등 골형성에 관련된 인자도 모두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담한방병원 이해수 대표원장은 “유방암 환자 분들이 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거나 난소암 환자 분들이 수술을 받아 여성호르몬 기능이 줄어들면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며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면 뼈에서 파골세포의 기능이 항진돼 골흡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뼈조직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약해지고 골절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경우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약들도 부작용이 있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또 "연구에 사용된 성분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조골세포를 활성화시켜서 골형성을 촉진하는 기전으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여성암환자의 골다공증을 안전하게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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