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 심포지움 열려

기사입력 2019.1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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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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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 심포지움'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은 오는 2021년 제2차 한국 토종자원의 한약재 기반구축사업의 마무리와 새로운 3차 한국토종자원의 한약재 기반구축사업의 수립을 앞둔 시점에서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인순 국회의원과 황주홍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나고야의정서 관련 국내 대응 동향분석(국립생물자원관 오현경 연구관) △토종한의약자원 한약재기반구축사업 실적(한국한의약진흥원 안병관 센터장) △산업계에서 본 토종한의약자원의 중요성((주)이암허브 구교영 대표)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성공사례((주)뉴로보 최상진 부사장)를 주제로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국내 토종자원의 당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산업화와 관련된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서 국미건강증진과 토종한의약자원의 산업화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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