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원장, 소상공인 돕기 ‘제로페이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19.08.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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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부담 줄이고, 소비자 소득공제 혜택 높이는 결제서비스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소득공제 혜택을 높인 착한 결제서비스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상점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이 이체되는 방식의 결제서비스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48시간 이내에 SNS에 인증 후 다음 참여자로 3명 이상을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20190802_김종열 한의학연 원장 제로페이 챌린지 동참_1.JPG

    <김종열 원장(왼쪽)이 한의학연구원 인근 상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에 나서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의 지목에 화답해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종열 원장은 2일 오전 한의학연 인근의 제로페이 가맹점인 과일가게를 찾아 제철과일 구입 후 ‘제로페이’로 결제했으며, 이 장면은 한의학연구원 SNS 채널에 소개됐다.

     

    김종열 원장은 “제로페이를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다”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돼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엑스포청과(대전 전민동) 정남기 대표는 “김종열 원장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 후 첫 번째 손님”이라며 “대전 지역은 아직 제로페이 가맹점이 많지 않은 편인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제로페이 사용자가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열 원장은 다음 주자로 권영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 나창수 동신대 한의과대학장, 김대영 한의학연 경영전략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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