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12번째 글로벌원정대 출범・・세계 전통의학 현황 탐사

기사입력 2018.06.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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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2018 KIOM 글로벌원정대’ 최종 3팀 발대식 가져
    전통의학 고문헌, 통합 암치료, 치매 등 이슈로 해외 기관 탐방

    <한의신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은 25일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전통의학 선진연구기관을 탐방하는 한의계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2018 KIOM 글로벌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12번째의 탐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KIOM 글로벌원정대’는 전통의학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고양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 전통의학 연구 동향과 미래를 예측해보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총 12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언어능력 테스트 및 주제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팀이 선정됐다.

    글로벌원정대선정된 3개 팀은 각각 ‘동아시아에 흩어진 한의학 의서 파악’, ‘한국형 통합 암 치료’, ‘한의학을 활용한 치매치료’ 등을 주제로 아시아, 미주, 유럽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팀은 △‘잇다’(대구한의대 예과2년 승혜빈, 대구한의대대학원 연지혜, 원광대 한의대 본과4년 유미선, 본과3년 이지현), △‘K.F.C.(Korean Future Cancer system)’(동국대 한의학 본과2년 이성민, 최호철, 경희대 한의대 본과2년 김혜린, 상지대 한의대 본과1년 임채원) △‘Paradise of Dementia Patients’(대전대 한의대 예과2년 현지윤, 배지원, 심영신, 고려대 정치외교학2년 윤서빈)이다.

    ‘잇다’(팀장 승혜빈) 팀은 ‘동아시아 한국 의서 현황 파악 및 네트워크 형성’을 주제로 일본과 중국, 대만을 탐방하게 되며, ‘K.F.C.’(팀장 이성민) 팀은 ‘한국형 통합 암 치료 발전 방향’을 주제로 미국을 탐방할 계획이다. ‘Paradise of Dementia Patients’(팀장 현지윤) 팀은 ‘치매치료에 있어 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영국, 네덜란드를 둘러본다.

    한의학연구원은 각 팀의 알찬 연수를 위해 해당 주제와 관련된 연구원내 관계자를 멘토로 선정해 준비 과정에서부터 지도하는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연수 완료 후에 연수보고회를 통해 우수팀을 대상으로 총 350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종열 원장은 “12년째 계속되어 온 KIOM 글로벌원정대는 한의계의 우수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글로벌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글로벌원정대의 해외연수 경험이 개인의 성장은 물론 미래 한의학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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