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의대 지역인재 최다 선발 지역은 '호남권'

기사입력 2018.03.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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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전북 지역 32.5%
    지역인재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2019학년도 한의대 지역인재 선발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등 호남권의 선발 인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학사가 26일 밝혔다.

    진학사에 따르면 동신대 한의대가 전체 모집인원 154명 중 40명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 32.50%의 비율을 기록했다. 동신대는 전체 선발 인원 41명 중 10명, 우석대는 30명 중 9명, 원광대는 83명 중 31명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모집했다.

    두 번째로는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동의대와 부산대가 전체 모집인원 74명 중 10명을 모집, 13.30%의 비율을 보였다. 동의대는 50명중 10명의 지역인재 인원을 선발했으며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지역인재를 선발하지 않았다.

    대전·충남·충북·세종 권역에서는 대전대·세명대가 12.50%의 비율로 지역인재 모집을 마쳤다. 이 지역에서 대전대와 세명대가 각각 72명 중 8명, 40명 중 6명의 지역인재를 선발했다. 다음은 대구·경북 권역에서 대구한의대와 동국대가 108명 중 15명, 72명 중 7명의 지역인재를 선발해 12.20%의 비율을 보였다.

    강원 권역은 상지대가 60명 중 2명을 지역인재로 선발, 3.30%의 비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한의대 지역인재 선발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 581명의 16.86%인 98명이 됐다.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인원 비율은 전체 1892명 중 619명에 해당하는 31.23%를 기록했다.

    진학사 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한의대 등 의학계열 지역인재는 해당 지역 출신 학생 간 경쟁으로, 타 전형대비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높은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면접 준비 부족으로 불합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각 전형요소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방대학육성법은 현재 한의대·의대·치대에 정원의 30%를 해당 지역 고교 출신만 지원하도록 하는 지역인재 전형을 규정하고 있다. 강원·제주지역은 정원의 15%를 모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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