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본초학교 설립 전문가 학술 포럼

기사입력 2018.03.26 10:5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한국·일본의 전통의학 전문가 200여명 참석

    [한의신문=하재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은 한의과대학과 공동으로 본초학과 평생교육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본초학교 설립 타당성과 방안에 관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3일 한의학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전통의학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서부일 제한동의학술원장의 개회사,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허상곤 소장의 축사,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했다.

    6.학술포럼전경이어진 주제발표에는 대구한의대 김상찬 한의과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의 한국 본초학교 설립을 위한 타당성 및 주요 고려사항 ∆대구한의대 노성수 교수의 본초학교 설립 타당성과 운영 방향성에 대한 제언 ∆일본 토야마대학 Naotoshi Shibahara 교수의 The traditioal medical education as a life-long education for the general public at University of Toyama에 대해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대전대 서영배 교수의 좌장으로 ∆우석대 주영승 교수의 본초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제언 ∆대구한의대 송지청 교수의 외국인 대상 전통의학교육 사례를 통한 본초학교 운영방법 탐색 ∆동의대 신순식 교수의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에 대한 활동기전 ∆대구대 김남선 교수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본초학교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5.학술포럼좌장및발표자단체사진대구한의대 서부일 제한동의학술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본초학교가 설립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 일반인과 학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방식물이나 약재에 관련된 지식을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한약재 관련 학생과 전문가들의 재교육뿐만 아니라 외국의 전통의학 관련자들을 유치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초학교는 한방약용식물원, 한약재 전시관, 약용식물 및 동물 표본전시관, 한방약재 체험관, 한의학 체험관, 한약재 감별관, 한약재 분석실험실 등 약초와 약재 관련 시설과 강의동, 숙박 시설을 같이 구비하여서 평생교육원과 유사하게 한방약초와 약재교육 과정을 만들어 교육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