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2018년 선도병원 지정

기사입력 2018.03.15 17:0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건보공단, 운영경험·노하우 공유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 기대

    1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병원간 입원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서울) △서울의료원(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 △의료법인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경기)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경기)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경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천)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부산) △참조은병원(대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충청)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전남) 등 11개소다.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월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보건복지부·외부 전문가·건보공단이 참석한 선도병원 선정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신규 참여기관 및 기존 참여 기관에 인력배치, 병동환경, 병동운영 등 그동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기능을 수행해 기관간 서비스의 표준화를 유도하며, 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안에 따른 병문안 문화 개선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건보공단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견학은 15일부터 가능하며, 견학을 희망하는 병원은 '건보공단 홈페이지 (신)요양기관정보마당-간호간병-(견학병원)견학신청'에 접속해 견학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보공단 보장사업실(033-736-4312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신순애 건보공단 보장사업실장은 "선도병원의 견학 및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병원은 준비과정 중 느낀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사업 참여 병원과 미참여 병원, 병동 운영 관리자와 실무자 별로 교육 과정을 세분화한 견학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미참여기관뿐만 아니라 기존 참여기관도 상향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