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의사회, 설립 65년 만에 자체 회관 마련

기사입력 2018.04.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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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상당구 시대 열어…“한의학 중흥의 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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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충청북도한의사회(이하 충북한의사회)가 설립 65년 만에 자체 회관을 마련,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시대를 마감하고 상당구 금천동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지난 21일 100여명의 한의계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회관 개관식에서 이기준 충북한의사회 회장은 “그동안 충북한의사회를 이끌어 온 선배 한의사들의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지금까지 한의학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역사를 써왔다면 앞으로는 지역사회 봉사와 한의약 발전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한의학 중흥의 역사를 써가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관 개관식은 지역인사 초청 개관식(1부)과 한의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개관식(2부)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오제세 국회의원, 안희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최충진 청주시 시의원, 정용심 청주시 상당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의의료가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한의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내 충북한의사회 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과 전국 13개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2부 행사에서 방대건 수석부회장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체 회관 개관이라는 회원들의 숙원을 이뤄낸 충북한의사회의 뚝심과 저력이 향후 한의계를 둘러싼 각종 난제를 해결하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충북한의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충북한의사회는 2016년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2017년 11월 회관 건물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27일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리모델링 공사 후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신 회관 주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273번길 37’이며 전화번호는 ‘043-225-2244’, 팩스번호는 ‘0303-3446-2345’로 변경됐다.

    한편 충북한의사회 회관 개관식에 이어 가진 제43대 2차 전국 지부장 협의회에서는 한의계 현안과 각 지부 사업 및 보수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특강에 대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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