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하는 새내기회원 위한 경영 노하우 알려드려요”

기사입력 2018.04.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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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노무·세무·경영 등 5개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경기지부, ‘새내기회원 대박만들기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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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기도한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개원을 준비 중인 지부 새내기 회원들에게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지부는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새내기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새내기회원 대박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

    윤성찬 경기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개원 하고서 환자치료만 하면 될 거 같지만 실제로 개원해보면 회원 여러분들께서 배워야 할 분야가 많다”며 “노무나 세무, 의료사고 대처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만큼 오늘 시간이 여러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총 5개 분야에 걸쳐 △보험(홍순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팀장) △노무(오상열 노무사) △세무(서재룡 경기지부 고문세무사) △경영(한재현 태을한의원 원장) △불법의료(김응헌 경기지부 불법의료팀장) 순으로 진행됐다.

    보험 분야에서는 한의의료기관의 보험 급여기준 및 사례를 중심으로 자칫 혼동하기 쉬운 침술, 부항 등 시술시 인정기준에 대한 홍순란 팀장의 강의가 펼쳐졌다.

    노무 분야에서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근로기준법 적용 및 예외 기준, 두루누리사업과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오상열 노무사의 중점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10년 새 최저임금을 최대치로 올리면서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두루누리사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참가자들의 질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한방병·의원의 소득율과 기준경비율과 성실신과 확인제도 등에 대한 서재룡 세무사의 설명과 한재현 원장의 개원 한의원 원장으로 살아가기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경기지부 한 새내기 회원은 “개원을 못했거나 이제 개원을 준비하는 부원장들로서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게 바로 개원”이라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개원에 있어 필요한 정보들로만 프로그램을 기획해 줘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새내기 회원은 “토요일 밤 늦은 시간임에도 노무나 세무, 경영 등 한의원 개원에 있어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알기 쉽게 설명해준 강사님들께 감사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경기지부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지부는 이번 새내기회원 대박만들기 교육 진행과 동시에 교육만족도를 조사·평가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해 이를 향후 교육 커리큘럼에 개선·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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