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진해에서 꽃 피우다"

기사입력 2018.03.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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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한의사회·경남문화네트워크추진위,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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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창원시한의사회와 경남문화네트워크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진해현 관아자리인 舊진동면사무소에서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흥 출신인 이제마 선생은 50세가 되던 1887년 2월 진해현감으로 부임해 1889년 사직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특히 '동의수세보원'과 더불어 이제마 선생의 대표적인 저술로 꼽히고 있는 '격치고'가 1880년 시작돼 1893년 완성된 만큼 진해현감 재직 당시에도 '격치고'에 대한 저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허부 경남한의사회 부회장은 "진해현감 시절 이제마 선생은 사상의학의 체계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진해는 한국의 독창적인 사상의학이 꽃 피우는데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이제마 선생이 사상의학에 대해 고민했던 뜻깊은 장소라는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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