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스리랑카와 한의학 및 보건의료 분야 '교류'

기사입력 2018.03.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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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준석 의무부총장, 스리랑카 보건부장관·국회의장과 협력방안 논의
    학술교류 협약 체결 및 보건의료 연구 위해 스리랑카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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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간 학술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스리랑카를 방문했다.

    변 부총장의 이번 방문은 그동안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한의의료 지원 및 건강검진, 건강증진 교육 등을 지원해온 인연으로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스리랑카 주한대사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변 부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라지따 세나라트너 보건부장관과 카루 자야수리야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학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스리 자야와르데네푸라대학교와 학생 및 인적 교류, 공동연구, 학술회의 등 각종 프로그램의 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아유르베다 티칭병원을 방문해 천연물신약과 오일 치료 연구 등 스리랑카 천연물 재료를 이용한 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밖에 변준석 부총장 일행은 방문기간 중 시리 수가타 다함 초등학교를 방문해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하지 못한 안경을 지원하는 등 민간외교 역할도 수행했다.

    이와 관련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대구한의대의 우수한 한의학 기술과 보건의료 분야의 강점을 통해 스리랑카와 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천연물 재료를 이용한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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