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과대 “역량중심 교육 통해 시대 리드”

기사입력 2018.03.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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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적 학습’ 중심 2018년 새 교과과정 시행 앞서 워크숍 성료

    대전대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최근 대전대 둔산캠퍼스 7층에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과 한의학 교육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상희 경북의대 의학교육학 교수가 나와 ‘의과대학 교육과정의 변천과 역량중심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여상희 교수는 발표에서 “의학교육사에서도 지식위주에서 102가지의 증상 위주의 역량중심교육으로 변화돼 왔다”며 “역량중심교육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다. 또한 교과과정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간 합의인 만큼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잘 맞춘다면 대전대 한의과대학 역량강화 교과과정의 변화도 희망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워크숍에서는 2018년 신학기 학사일정 공지와 더불어 최근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맞춰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손창규 한의과대학 학장은 “변화가 이 시대 한의대 교수들의 소명이라면 우리가 먼저 시대를 리드하는 교육을 실시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한의과대학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역량중심 교육’의 새로운 요구에 맞춘 새로운 교육과정을 2018년 1학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규모 학생들이 한 가지 주제의 문제를 함께 푸는 ‘팀프로젝트 수업’을 전공필수과목으로 신설했다.

    임상교수를 포함하는 전체 전임교수 참여하는 이 수업은 예과 2학년부터 본과 3학년까지 선후배 8명이 각 교수님들과 한 팀을 이뤄 한 가지 의학적 주제를 풀어나가는 교육으로, 주도적 공부방법과 해당 질병이나 생명현상 등에 전문가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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