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과의 전쟁이야기

이번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인천 남동 갑 공천 후보로 출마하는 인천 나사렛한방병원 이강일 원장이 국민 사망률 1위이며 가족의 연이은 죽음의 원인인 ‘중풍’치료와 함께 한 30년의 진료과정을 네 마당의 이야기로 엮어 펴냈다. 이강일 원장은 증조할아버지·할아버지·할머니·작은할아버지·아버지까지 멸문지화를 당하듯 중풍으로 잃고 가난과 배고픔 속에 성장기를 보낸 장본인이다. 제 1권인 이 책에서는 개인의 인생을 망치고 가정과 가문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와 국가의 보건의료를 위협하는 중풍과 전쟁을 벌여 승리한 한 한의사의 집념 어린 개선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