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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 국민 참여 강화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재정 누수에 대한 국민의 신고 편의성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에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신고 △진료받은 내용 신고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신고는 건강보험증(신분증)을 도용 및 양도·대여해 요양기관에서 부정하게 보험급여를 받은 경우를, 진료받은 내용 신고의 경우에는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내용이 본인이 실제 진료받은 내용과 다른 경우 신고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고 메뉴는 기존의 ‘불법개설 및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등과 달리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의 신고가 필수적인 만큼 건강보험 재정 관리에 국민의 직접 참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최초 오픈 당시 8개였던 메뉴가 10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제안/신고 건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23년 4월말 기준 총 252건의 제안/신고 건이 접수돼 처리완료 또는 처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전년대비 두배 이상 신고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접수된 제안/신고 건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면밀한 검토 및 조사를 통해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건보공단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는 건보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The건강보험)에서 안내 배너를 클릭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중으로 각 지사의 민원대에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방문 민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홍보 리플릿 배포, SNS를 통한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 업무의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룡 이사장 직무대리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건강보험제도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건보공단은 지출 절감 및 재정효율화를 통한 자구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제도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유수양 유멘탈클리닉 원장, 원광대 의료상담학과에 발전기금 기탁일본 M&L심리치료 마스터 트레이너인 유수양 유멘탈클리닉 원장(일본 정신과의·한의학박사)이 원광대학교 의료상담학과(학과장 강형원)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박성태 총장에게 기금을 기탁한 유수양 원장은 “의료상담학과는 이 시대에 필수적인 학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 및 실습교육 지원 등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관심이 많아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하다가 이번에 뜻깊은 기회가 주어져 아주 기쁘다”며 “의료상담학과 학생들의 우수한 학습환경과 연구력 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금기탁 취지를 밝혔다. 유 원장에게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한 박성태 총장은 “신설 학과인 의료상담학과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대학발전을 위한 염원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형원 학과장은 “의료상담학과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기부자로 마음과 뜻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학생들을 위한 유수양 원장의 고귀한 정성이 오롯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일산병원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 개최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과 일산병원이 지난 8일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일산병원은 각각 3주기 한방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향후 4년 동안 의료기관 인증획득 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채석래 의료원장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일산병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환자안전과 의료 질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위해 수고해준 전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환자안전과 질 관리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상지대 한의대, 지역 소외 청소년에 진로상담 멘토링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홍철희)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다. 상지대 한의대는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인 ‘2023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소외계층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현대 한의학 따라잡기’ 진로캠프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상지대 한의학관에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한의대 교수·한의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강연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질병과 진단의 이해 등 기초한의학 강의 및 실험이 이뤄진다. 또한 한약탕전·침구 및 추나치료·사상체질 등 임상한의학 진료 체험을 비롯해 원주 지역 바이오헬스 관련 기관 탐방·진로상담 멘토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19개 선정 대학 중 한의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상지대 한의대가 유일하다. 사업 책임자인 이동혁 교수는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한의학 입시정보가 부족했던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한의학 진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초에서 임상에 이르기까지 한의학 각 분야의 이해를 높이고 한의사·한의대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장래희망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의약 활용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호응↑해남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의약 치매 예방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8월16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나와유 한의약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급속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활용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치매로 이행되는 속도를 늦추고, 각종 뇌혈관 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재활과 기억력 강화를 위해 한의사 개별상담 및 총명침 시술, 원예·공예치료, 인지학습지를 통한 두뇌훈련, 인지키트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상담 및 치료 비용은 무료로,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및 우울증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의 의료서비스로 어르신 건강 증진한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 ‘2023년 일산동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동 경로당·행정복지센터·복지관 등을 방문해 한의무료진료 및 운동·건강교육 등을 진행,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방안 및 사업 방향성 논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의약건강증진 표준 프로그램 안내 등이 진행됐다. 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한의약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일산동구보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의약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와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보다 전문적인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적극 치료하면 삶의 질 향상되는 ‘배뇨장애’, 60대 이상이 6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17년부터 ‘21년까지 배뇨장애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배뇨장애란 비뇨기계 기관(콩팥·요관·방관·요도)의 소변 저장기능 및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기능적 단위인 배뇨근, 방광경부, 외요도 괄약근의 기능저하로 인해 소변을 볼 때 생기는 여러 가지 이상증상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17년 57만4889명에서 ‘21년 74만6059명으로 29.8%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7%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19만5557명에서 29만729명 48.7%가, 여성은 37만9332명에서 45만5330명으로 20.0% 증가했다. ‘21년 기준으로 배뇨장애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60대가 22.6%로 가장 많았고, 70대 21.8%, 80세 이상이 15.6% 등의 순이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가 21.7%, 2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재원 교수(비뇨의학과)는 60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노화에 따른 배뇨근 수축력이나 방광용적의 감소,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 배뇨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일부 약물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남성에게는 양성전립선비대증 또한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더불어 노인층 중 비교적 젊은 60대의 경우 사회생활, SNS 등 다양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배뇨장애를 인지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배뇨장애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보면 ‘21년 1451명으로 ‘17년 1129명 대비 28.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남성은 765명에서 1129명으로 47.6%가, 여성의 경우에는 1495명에서 1774명으로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배뇨장애 환자의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17년 1563억원에서 ‘21년 2478억원으로 ‘17년과 비교해 58.6%(915억원)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2.2%로 나타났다. ‘21년을 기준으로 성별 배뇨장애 환자의 건강보험 총 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23.1%(574억원)로 가장 많았고, 70대 22.0%(544억원), 80세 이상이 15.7%(388억원) 등으로 순으로 나타나는 한편 성별로는 남성은 70대가 23.3%(237억원), 여성은 60대가 23.3%(34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보면 ‘17년 27만2000원에서 ‘21년 33만2000원으로 22.2% 증가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25만4000원에서 35만원으로 37.6%, 여성은 28만1000원에서 32만1000원으로 14.2% 증가했다. ‘21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37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은 80세 이상이 41만2000원, 여성은 40대가 38만2000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의협, 이종배 국회의원에 감사패 전달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발의 등 한의약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충북 충주시·3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5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질적인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추진실적 및 평가결과를 만들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하도록 명시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자체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시행을 직접 관장토록 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늘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 주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약이 한층 더 발전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충북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한의약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한의약 임상연구 시설 부지를 마련했다”면서 “첨단화된 한의의료기기를 개발하고,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나가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임상연구센터 건립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 회장은 또한 “금융감독원의 표준약관 변경으로 인한 자동차보험의 제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전 제도에서의 데이터를 근거로 한의진료권을 축소시키려는 시도에 적극적으로 공정한 의견을 개진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한의 난임치료 지원, 치매예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은 이미 잘 알고 있다. 미국에서도 양방진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부담 완화와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대체의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계 사업과 한의약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및 외래교수 위촉장 수여식(11일) -
홍주의 회장, 이종배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11일)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이종배 의원실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발의 등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충북 충주시 3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