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한 회장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건강안전망 강화에 앞장”
[한의신문]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이종한)가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이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반 노인 건강증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교실은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치매, 관절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중심의 예방 교육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모태로 출발해 지난 2019년부터 성남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10년간 지속된 해당 사업은 지역 밀착형 공공건강서비스로 정착하며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어왔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관절 관리지침 △한의약 관절통증 예방 교실 △한의약 치매 예방 교실로 구성해 노년기 주요 질환의 유형과 원인, 증상, 예방법, 생활관리 전략 등 실질적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한의학 기반의 예방·관리 법을 지도한다.
강의 이후 진행되는 1:1 건강상담에선 노인성 질환 관련 개별 질의응답과 생활습관 지도까지 포함해 맞춤형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수정구·중원구·분당구 각 3개 구별로 경로당을 추가 선정, 총 74개소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경로당 수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한의약 기반 예방 중심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 역시 관절 건강, 사상체질, 노년기 질환 관리, 치매 예방 등으로 다각화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종한 회장은 “건강교실은 지난 10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온 공공보건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의학적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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