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이하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광주광산시니어클럽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광주광산시니어클럽 어르신들 70여 명이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광주전남본부는 폐의약품 수거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화장지 등 생활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본부와 광주광산시니어클럽은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광주전남본부 김명호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이 광산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령층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 수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임상희 본부장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여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건강한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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