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조덕래·조현정(보생조한의원) 부녀한의사가 울산, 경북 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3월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산청,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소방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정 한의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전선에서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생조한의원은 이번 산불피해 지원뿐 아니라 코로나, 산불 및 폭우 등 국가 재난사태 때마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오고 있다. 2025년 지역구민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탁해 달서감사인증제 첫 기부자로 선정됐으며, 1대 故조경제 한의사의 뜻을 이어 매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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