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부산광역시 중구가 ‘한의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주민(1970년 1월1일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구 치매안심센터(중구복합건강센터 2층)에서 선별검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 20명은 △홍일한의원 △경희미르애한의원 △부평한의원 등 지정 한의원에서 6개월간 한약, 약침 등 한의 치매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침구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의 치매 예방 관리사업은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구민 경도인지장애자(또는 인지저하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의 치매 관리를 지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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