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한의신문]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5일 강서구 화곡 6동 주민센터 주민센터에서 ‘2025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쌀 400kg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김경태 강서구한의사회 회장의 주선으로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11일, 대한한의학회 제23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쌀 화환과 대한한의학회 모든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대한한의학회는 3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며, 한의계 여러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최도영 회장, 최성열 재무이사, 김경태 강서구한의사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최도영 회장은 “벌써 3년동안 이어진 행사로써 대한한의학회는 이번 전달식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혜성 화곡6동 팀장은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스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화곡6동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1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제23회 학술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으며, 임원진 전원이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한의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 단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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