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괄의학협회, 22일 ‘2026 IACM 포괄의학 심포지엄’ 개최
[한의신문] 국제포괄의학협회(회장 이제원·IACM)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대구한의사신협빌딩 9층 대강당에서 ‘비유를 넘어 숫자와 데이터로’ 주제를 한 ‘2026IACM 포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포괄의학협회(IACM)는 환자 중심 치료와 전체론적 의학관을 바탕으로 의료인의 진단 및 치료 도구에 제한을 두지 않는 보편적 임상을 연구·교육하는 한의사들이 주축이 돼 결성했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2026 IACM 포괄의학 심포지엄’은 오프라인 외에도 사전등록 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제원 원장(비엠한방내과한의원)이 ‘포괄의학에 대한 선언: 비유를 넘어 숫자와 데이터의 시대로’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응급상황 감별 및 대처(김준석 한방내과 전문의) △법에 없는 ‘양약’의 굴레를 벗다: 한의사의 임상 역량 확장과 미래 비전(김건우 안아픈한의원장) △뇌파로 읽고 한의학으로 답하다(김정태 더아이맘한의원장)를 주제로 각 섹센별 발표와 더불어 의료기기(POCT·뇌파) Live Demo 체험 및 종합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제원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한의학이 가진 뛰어난 치료 효과를 전통적인 비유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정밀한 숫자와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해 나가는 포괄의학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POCT나 뇌파 측정과 같은 현대적 진단기기와 지표를 적극 활용해 한의사의 임상 역량을 대폭 확장하고,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