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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대한한의진단학회, 2025 하계학술대회 ‘성료’

대한한의진단학회, 2025 하계학술대회 ‘성료’

‘AI시대 첨단공학 접목한 한의진단의 발전’ 주제로 최신 연구·교육성과 공유
나창수 회장 “표준화된 한의진단 기술 개발 및 교육 혁신에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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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진단학회(회장 나창수)7·8일 이틀간 동신대학교 대정4관 세미나실에서 ‘AI시대 첨단공학을 접목한 한의진단의 발전을 주제로 2025년 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진단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 그리고 AI·첨단기술을 활용한 진단·교육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한의 진단 생체지표 정량화 인공지능 융합 진단 실습 및 교육 첨단기술 융합의 총 4개 세션에서 14편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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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설진 및 맥진의 표준화 연구 현황, 변증 진단과 처방 추천 등 한의진료 지원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비롯해 문진·초음파·CPX 실습 등 교육 분야의 연구, 디지털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첨단 한의치료기술 개발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포스터 세션과 토론 시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첨단공학과 한의진단을 융합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첫날 학술대회에서는 우수 포스터 발표자 시상식도 진행, 연구자들의 성과를 격려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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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둘째날인 8일에는 연구윤리 및 한의 핵심 생체지표 표준 작업지침 활용 교육을 주제로 표준화된 데이터 확보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나창수 회장은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AI와 첨단공학이 한의진단 분야에 가져올 변화를 구체적으로 조망하고, 연구자와 교육자가 함께 실천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진단학회는 표준화된 한의진단 기술 개발과 교육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한의진단학회가 주최 및 한국한의학연구원, AICC(경혈 침치료 ICT 융합연구사업단) 등 관련 기관이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한의사, 연구자, 대학 교수, 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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