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한의신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총 8회에 걸쳐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방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한의의료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진단해 면역력 강화를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의의료서비스에서는 개별 체질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위한 침, 추나, 도인운동요법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활용한 진료를 제공하며 보건소 내·외 자원과 연계해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 및 치매선별검사, 노인자살예방교육 및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뇌 건강에 도움되는 웃음치료, 공예, 영양식 식이시연, 기공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율 및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한의학 건강교실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김정연·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 원광한의대에 3년째 장학금 기부
“오래는 사는데 건강하지 않다” 초고령사회 한국의 과제
[자막뉴스] 2024년 외국인 환자, 한의의료기관 방문 84.6% 증가
대전시한의사회 한의방문진료 지원비 1350만원 후원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개혁 시행 추진단 첫 회의
바른부부한의원 수원, 지역사회 건강 증진 ‘동참’
“약 한 움큼 드시지 마세요∼”
다학제로 진화하는 ‘미래 돌봄 한의약’
고통받는 이재민들 위해 한의약의 따뜻한 돌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