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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변준석)은 영덕군 영해면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부터 10년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경상북도 농촌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산불피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김재수 대구한방병원장을 비롯,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한의의료봉사단은 지역민들의 특성을 고려해 침, 부항 등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여름철 더위와 탈수 예방을 돕고, 기력을 보충하는 한약 및 한방파스 등을 처방했다.
진료를 받은 영해면 주민은 “최근 산불피해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몸이 많이 불편했다”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먼 곳에서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한의진료와 함께 한약까지 처방해줘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김재수 대구한방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었을 영덕군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되며,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회복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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