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원 회장 “축적된 사업 인프라·노하우 공유, 효과 극대화”
[한의신문] 용인특례시한의사회(회장 조상원·이하 용인시분회)와 안양시한의사회(회장 전지명·이하 안양시분회)가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한의약 치매예방사업’ 등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약 사업을 공동추진한다.
용인시분회와 안양시분회는 25일 용인시회관에서 한의약 정책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각 관내 시민 대상 한의약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각 분회가 보유한 사업 인프라 공유와 적극적인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한의의료서비스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한의약 치매예방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 기획·준비·시행·결과 보고 시 자문 및 회의 등 인적 교류 △사업 기획안 및 설문지, 상담지, 프로그램, 통계 자료 등 공유 △문제점에 대한 공동 분석·대응 △한의약 사업 노하우에 대한 학술적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분회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온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은 관내 13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 한방물리요법, 한약 투여 등을 지원(최대 50만원 상당)하는 사업으로, 용인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용인시분회 블로그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한의약 치매예방사업’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에게 한의약 접근을 통해 중증 치매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인시 거주 60세 이상 인지기능평가 검사 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칭 한의원을 통해 5개월 간 치매예방치료(침, 한약 등)를 주 1회, 총 20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이날 조상원 회장은 “이번 공동사업 추진은 도내 분회가 일치단결해 한의약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그동안 축적된 각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치료 효과와 더불어 한의약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의약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분회 간 협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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