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재홍)는 24일 마을복지과 특화프로그램 마을공유공간 담쟁이 이용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업해 ‘찾아가는 무료 이동 한의과 진료 사업’을 실시했다.
‘무료 이동 한의과 진료’ 사업은 경기도가 수요조사를 거쳐 도내 시군과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을 연계해 저소득층에게 한의진료, 약 처방, 복약지도, 혈압, 당뇨 등의 건강 검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진료에는 대야·신천동의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만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한의사는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많은 분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홍 센터장은 “오늘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께서 한의사들과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매우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야·신천동 주민들이 정기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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