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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단장 나창수),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현) 세 기관은 최근 합동으로 약리학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신대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형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교수가 ‘Network pharmacology and molecular docking approaches on type 2 diabetes mellitu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형건 교수는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한의약 소재의 네트워크 약리 및 분자 도킹 접근을 위한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한편 잠재적 화합물 및 표적 규명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방법과 사례도 제시했다.
나창수 단장은 “한의약 소재를 연구개발하는데 네트워크 약리기법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면서 “한의약 처방에 기반한 소재개발 연구에 본 기술을 응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분야 지원사업에 3개의 사업단 및 센터가 선정돼 연구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관기관인 동신대학교와 다수의 공동연구기관이 협력해 첨단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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