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영덕군에서 진행 중인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사업 일환인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현황,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이웃사촌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K-전통의학 실크로드 영덕군의회 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대구한의대 박수진 부총장,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영덕군의회에게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관련 △국가간 협의체 영덕군의회 차원의 지원 및 참여 요청 △전통의학 실크로드 센터 및 국제캠퍼스 출범 위한 법·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요청 △K-한방에듀팜 단지 확대 설립 지원 요청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키 위한 조례 제정 요청 △대구한의대-영덕군 정책협의체 참여 요청 △K-전통의학 실크로드 대상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 영덕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영덕군만의 유학생 축제 행사로 확대하는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진행한 △전통의학 실크로드센터(국제캠퍼스) 본원을 경북에 설립 △국가별 전통의학 실크로드 센터 지점 구축 △전통의학 소재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 과정 개발 △전통의학 약재 세포배양 기술 적용한 K-한방에듀팜 설립 △경북형 전통의학 약용작물 생산기술과 가공 기술에 대해 국가간 생산시설 및 R&D 거점 구축 △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의체 구성 등의 주요 MOU 내용을 공유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새로운 실크로드의 중심이 되는 향후 발전방안 계획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대구한의대는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형 전통의학의 글로벌 확산과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지역산업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협의체 구성해 중앙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글로벌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수진 부총장은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며, 대구한의대와 영덕군도 노력하고 있지만, 영덕군의회의 도움도 필요하다”면서 “영덕군이 전통의학 산업의 중심이 되어 전통의학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손덕수 의장은 “지난 몽골 국제협력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구한의대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K-전통의학 실크로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많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유학생이 전통의학을 배우기 위해 영덕으로 오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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