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원장 조충식)은 오는 17일부터 9월까지 원내 혜화홀에서 ‘힐링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건강콘서트’는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월 의학박사, 약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강연과 소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건강한 일상, 강건한 일생의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건강도 재능이다(서재걸 의학박사, 5월 17일) △살찌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비법(박용우 의학박사 6월 21일) △음식과 약이 우리 몸에 대해 말하는 것들(정재훈 약사, 7월 19일)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법률(박지훈 변호사, 8월 16일) △인문학 특강(전상직 주민자치중앙회장, 9월 20일)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오는 17일 1회 차 강연은 NBN ‘엄지의 제왕’, tvN ‘프리한닥터’ 등 방송 출연과 ‘서재걸의 해독주스’, ‘약보다 울금 한 스푼’의 저자로 유명한 서재걸 의학박사(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가 맡아 진행한다.
서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참여자의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체크해보고, 집에서 영양치료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충식 원장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까지 5회에 걸쳐 매달 셋 째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건강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여(선착순 100명)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서울한방병원 홈페이지의 신청란(naver.me/GsOgEyCe) 및 홍보팀(02-2222-8298)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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