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 12.78대1

기사입력 2021.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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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명 모집에 3745명 지원…1위는 31.19대1의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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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전국 11개 한의대·1개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12.78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 한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시모집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인재전형과 농어촌전형 등 특별전형을 제외한 최종 모집인원 293명에 3745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32명 모집에 998명이 지원해 31.19대1의 경쟁률을 보인 동국한의대였으며, 각각 21.40대1과 13.33대1을 기록한 상지한의대, 동신한의대가 뒤를 이었다.

     

    학교별 경쟁률은 △경희대 6.14대 1 △가천대 6.88대 1△대전대 12.53대 1△세명대 5.67대 1△동의대 8.91대 1△부산한의전 8.33대 1△대구한의대 8.67대 1△우석대 9.36대 1△원광대 6.85대 1이다.

     

    한편 전국 의대 정시모집에는 1285명 중 7798명이 지원해 6.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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