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역학조사관, 장기적 비전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기사입력 2020.11.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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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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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관이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지난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장은 역학조사관 채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전문성을 살리면서 공무원 월급보다 더 많은 월급을 주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모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정 청장에 따르면 현재 역학조사관 정원 130명 중 27명이 결원이며, 한 번에 많은 인력을 충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질병청의 내년도 예산안 중 역학조사관 540명을 포함한 청 근무자 1452명의 인건비는 934억원이다.

     

    정 청장은 “부족한 역학조사관을 전문임기제로 충원할 계획”이라며 “2년 수습을 거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역학조사관이 장기적인 비전을 통해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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