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한 환경조성 개선에 힘쓸 터”

기사입력 2007.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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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의료기기위원회(위원장 한형희)가 지난 5일 첫 회의를 열고 환자를 위한 환경조성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위원들은 현대의료기기 사용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료기기 사용실태조사를 통한 안정성 확보가 전제조건. 학회와 16개 시도지부 의무이사를 통한 업무협조 범위를 논의했다.

    이와관련 한 위원장은 “새로운 의료기기는 한의협 인증작업을 통해 안전성 여부를 따지고 도입하는 풍토를 조성해야 뒤탈이 없다”고 주장했다.

    약탕기, 한약 파우치, 한약박스 등의 디자인 및 성능을 향상시켜 보다 양질의 한약을 고객에게 제공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일회용 부항컵, 침대 및 베개 시트 사용 등 한의원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됐다.

    한편 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한형희 △자문위원: 이상운 △위원: 문병일·황영모·김정겸·김종열·박재현·박영재·송윤경·오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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